[실화탐사대] 강남 아파트 미스터리…딱 한 명만 맡아본 '가스'의 정체는?
문화뉴스
0
58
07.11 19:00
[문화뉴스 윤송이 기자] 1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강남 아파트 미스터리?”, “내 딸의 마지막 전화” 두 편의 사연을 소개한다.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미화원이 나쁜 공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실려 갔고, 경비원들이 쓰러져 죽은 듯 누운 채로 발견됐다는 공지문이 부착된 것. 이 모든 것이 의문의 ‘가스’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실화탐사대’ 제작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아파트의 내부는 심각했다. 비상계단부터 천장, 복도 곳곳이 테이프로 막혀 있었다. 심지어 과거에는 화재경보기와 현관문도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