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황찬성, 친모 등장에 흑화...반전 캐릭터로 긴장감 ↑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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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9 13:26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황찬성이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캐릭터를선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 연출 강솔, 박대희 / 제작 (주)코탑미디어 / 기획 채널A, 이하 ‘쇼윈도’) 10회에서는 라헨 그룹과 회장 자리를 둘러싼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황찬성이 의미심장한 두 얼굴을 드러내며 또 다른 갈등을 예고,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앞선 회차에서 한정원(황찬성)은 진심을 다해 사랑했던 윤미라(전소민)가 매형 신명섭(이성재)의 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