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 주파수를 듣는 심야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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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10:15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울 강북구의 복합문화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에서 11월 13일~21일까지 꿈 수집 프로젝트 및 일인용 관객 참여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열린다.이인환각연쇄고리는 해가 진 이후 매 시간 1인 참여를 원칙으로 한다는 독특한 예매 방식을 내세운 공연이다. 공연의 특징은 다양한 장르의 창작물이 ‘연쇄고리’ 단계를 거듭하며 다른 형태로 가공되고, 서로 영향받는 것이다.공연 총 연출, 기획은 연출가 김미현이 맡았으며, 제작은 콜드슬립이 맡았다. 전체 프로젝트는 지역-예술을 연계하는 지역 기반적 특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