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국제음식영화제 11월 18일 드디어 개막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음식을 소재로 한 영화를 잇달아 소개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가 오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영화제 전용 온라인 플랫폼인 온피프엔에서도 볼 수 있다. 33개국에서 온 영화 76편을 상영하며 개막작은 토머스 빈터베르그 감독의 '어나더 라운드'다. 술이 우리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한 영화다.화제의 신작을 모은 '새로운 맛의 발견', 먹거리를 둘러싼 사회 문제를 돌아보는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삶', 단편 영화제의 각축장 '오감만족 국제단편경선'과 '오감만족 한국단편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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