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연석 4년 연속 청룡영화상 공동 MC 확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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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1 13:50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나서 올 한 해 한국영화의 성과를 되새긴다.배우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올해로 28회째 진행을 맡는다. 김혜수는 청룡과 함께해 온 시간만큼 이번 시상식의 품격을 또 한 번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유연석은 제39회부터 제41회까지 청룡영화상에서 발군의 진행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상식을 이끌었기에 올해도 기대가 남다르다.무엇보다 김혜수와 4년 연속 청룡영화상 진행자로 함께해 의미가 깊다. 두 배우가 환상적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