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연말 최고의 기대작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가면무도회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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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2 09:3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25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계의 별들을 모아 올 연말을 대표하는 최고의 콘서트 오페라 ‘가면무도회’(이하 ‘가면무도회)를 선보인다. 가면무도회는 클래식 전용홀인 콘서트홀에서 펼쳐져 음악 그 자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으면서도 세련된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예술의전당 콘서트 오페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테너 김재형, 소프라노 서선영, 바리톤 김기훈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그들의 절창을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어 귀가 즐거울 뿐 아니라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