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업계, 긴급 성명 발표 "영업시간 제한은 도미노 붕괴 가져와"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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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3 17:4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에 영화업계는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에 영화업계가 긴급 성명을 발표했다.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영화업계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함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움직임은 충분히 공감과 지지를 보내지만 극장 및 영화산업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않은 조치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냈다. 1. 2년여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화업계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