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영화 리뷰]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신비한 아이, 축복일까 저주일까 영화 '램'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이번 연말을 특별하게 물들일 영화 '램'이 12월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미드소마' '유전' 등으로 독창적인 호러 명가로 거듭난 'A24'의 신작으로 국내 호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일찍이 북미 개봉을 한 이 영화는 제74회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 제54회 시체스영화제 3관왕 등을 하면서 해외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잉그바르'의 형 '피에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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