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대전역 제과점 공개입찰 결과...운영업체 '성심당' 선정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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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18:44
[문화뉴스 노한나 기자] 코레일유통이 대전역 2층 종합제과점 공개경쟁 입찰 결과 기존 성심당 운영업체인 로쏘㈜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자 모집공고는 지난달 13일부터 23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제33차 전문점 운영 제휴업체 모집 건으로 평가위원회 결과가 27일 코레일유통 홈페이지에 공개됐다.코레일유통은 지속적인 유찰(5회) 방지를 위해 감사원 사전컨설팅을 의뢰했고, 그 결과를 토대로 국가계약법을 기반으로 입찰기준가격을 조정한 후 공개경쟁입찰을 시행하고 사업자 선정을 진행했다.기존 성심당이 운영하던 대전역 제과점 공개입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