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배드민턴] 혼복 김원호-정나은 8강, 고성현-엄혜원은 탈락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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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20:51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혼합복식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가 코리아오픈 8강에 올랐다. 고성현(충주시청)-엄혜원(시흥시청) 조는 16강 벽을 넘지 못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9일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월드투어 슈퍼 500) 혼합복식 16강에서 승리를 거뒀다.혼복 랭킹 8위 김원호-정나은 조가 랭킹 21위 레한 라우팔 쿠샤르얀토-리사 아유 쿠스마와티(인도네시아) 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1게임은 김원호-정나은 조가 초반에 근소하게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