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 프리즈 서울 기념 안창홍 롯데호텔 서울 전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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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9 14:40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오픈월은 2024 프리즈 서울 기념하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4년 8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안창홍 작가의 대표작 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고대 마야 문명에서 ‘신의 축복’으로 불린 귀한 작물인 아마란스, 영원히 시들지 않는 강렬한 붉은 꽃을 캔버스 가득 담은 작품 9점을 선보인다. 안창홍 작가는 용문사 앞 노지에서 아마란스를 처음 맞닥뜨리고 충격에 휩싸였다. 무성한 잡초와 뒤엉켜 힘겹게 뻗어 올라가는 아마란스의 모습은 생존을 위한 치열한 혈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