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나보타, 국내 톡신 최초 아르헨티나 규제 넘고 허가 획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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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5 10:20
[문화뉴스 장진경 기자] 대웅제약이 자사에서 개발한 나보타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아르헨티나 당국의 규제 허들을 넘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지난달 아르헨티나 식품의약품의학기술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수출명은 '클로듀(CLODEW®)’다.대웅제약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높은 규제 허들을 넘고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품목허가를 받았다"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권위 있는 미국 FDA와 유럽 EMA의 GMP 인증을 모두 받고 고품질 보툴리눔 톡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