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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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14:0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KBS교향악단이 제777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밤’을 오는 27일 예술의전당, 28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독일 출신 80대의 세계적 거장 크리스토프 에셴바흐가 지휘봉을 잡고 세계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과 첼리스트 김범준이 협연한다.크리스토프 에셴바흐는 지난 11월 KBS교향악단 제772회 정기연주회 이후 5개월 만에 한국 클래식 팬을 다시 찾는다. 휴스턴 심포니, 워싱턴 국립교향악단, 북독일 방송교향악단 등에서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현재는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