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유채꽃과 메밀꽃의 힐링 명소로 변신

[문화뉴스]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유채꽃밭[문화뉴스 남윤모 기자]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의 메밀꽃 밭이 봄에는 유채꽃으로 변신해 전국적인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메밀꽃 밭에 봄 파종이 가능한 유채꽃을 심어 마을 골짜기 전체를 노란 물결로 물들였다.3.7헥타르에 식재된 유채꽃은 산골짜기의 낮은 기온 덕분에 개화가 곧 이루어질 예정이다. 천년추정협동조합의 천용기 이사장은 유채꽃 밭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방문을 당부했다. 추정리 유채꽃 밭을 찾은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은 "유채꽃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