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선택 기로에 선 19기 솔로남녀들... 최종 결과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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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20:30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SBS Plus와 ENA에서 동시 방영하는 '나는 SOLO'가 17일 밤 10시 30분 최종 선택을 앞두고 흔들리는 솔로남녀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는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12인의 솔로남녀를 불러 모아 “마지막 기회를 드리겠다”며 “내 마음을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무전기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라”고 말했다.영수는 무전기를 꽉 쥐고 "이 자리에 네가 없었으면..."이라고 말을 시작하다 감정에 북받쳐 말을 잇지 못하고, "아무런 의미가 없었을 거야"라며 힘겹게 고백을 마쳤다. 이에 영자는 심란한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