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온라인 신청 가능... 25일부터 새 시스템 가동
문화뉴스
0
65
04.24 20:47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국토교통부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시스템(jeonse.kgeop.go.kr)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금까지 관련 서류를 준비하여 광역지자체에 방문 접수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축된 시스템이다.신청자는 시스템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사실과 임대인의 기망 행위 정황 등을 입력하고, 필요한 서류를 전자문서로 등록하면 된다. 접수한 신청의 진행 상황은 문자메시지로 통보받을 수 있으며, 시스템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또한, 결정 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