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뮤지컬 데뷔...'벤자민 버튼' 5월 초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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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17:08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뮤지컬 '벤자민 버튼'이 오는 5월 막을 올린다.'벤자민 버튼'은 F.스콧 피츠제럴드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어려지는 벤자민 버튼의 일생을 통해 기쁨과 사랑, 상실의 슬픔, 인간 삶의 보편적 가치를 조명한다. 주인공 벤자민 버튼 역은 김재범, 심창민(최강창민), 김성식이 연기한다.뮤지컬 '아마데우스',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등으로 무대를 빛낸 김재범, K-POP 아이콘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21년만의 뮤지컬 데뷔, 그리고 '레미제라블'의 앙졸라 역으로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