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태안 태양광발전 횡령‧배임 의혹... 논란이 된 이원호 태양광 사업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태안군청에서 개발 중인 수상 태양광발전지의 시행사 ‘㈜이원신재생에너지복지마을(이하 복지마을)의 대표가 수상 태양광발전 건설 비용을 부풀리는 등 횡령‧배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가세로 태안군수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인사들도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파장이 예상된다.태안군청은 현재 이원호를 수상 태양광발전지로 개발 중으로, 개발사업 시행사는 한국서부발전와 ‘㈜이원신재생에너지복지마을(복지마을)’ 두 곳이다.한국서부발전은 2017년 8월 태안군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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