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궁금한이야기Y] 층간 소음으로 집 나간 부부, 범죄자 취급까지?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5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여배우 남편 행세하는 회장', '위층 부부의 소음' 편을 다룬다. 기사가 딸린 멋진 차,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명함을 건네는 중년의 남자는 자신을 수조 원의 재산을 가진 이 회장(가명)이라고 소개했다.전직 국회의원과의 인맥,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그는 억대의 부동산 거래를 턱턱 성사하는, 통 큰 회장님으로 유명했다. 무엇보다 그는 유명 배우 명세빈 씨와의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청첩장을 돌리기까지 했다. 그런 이 회장에게 수상쩍은 점이 있었다. 계약자들에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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