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깎이 신인 정지인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드래프트 1순위로 대구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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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12:02
[문화뉴스 김경래 기자] 2024-2025 시즌 신한 SOL페이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가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29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8개 팀이 참여해 20명의 선수를 지명하며 지명률 68.9%를 기록했다.1라운드에서는 모든 팀이 지명권을 행사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가진 대구광역시청은 일본 오므론에서 활약한 라이트백(RB) 정지인을 선택했다. 180cm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을 자랑하는 정지인은 "팀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