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정진희, 2024 파리 올림픽서 경기당 30% 이상 선방 목표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정진희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30% 이상의 선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진희 선수는 서울시청 소속의 골키퍼로, 지난 도쿄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녀는 큰 키를 이용해 유럽 선수들의 타점 높은 슛을 막아내는 데 강점을 가지고 있다.지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에서 240세이브를 기록해 30.4%의 방어율을 보인 정진희 선수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더 나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그녀는 "유럽 선수들이 힘이 좋아서 공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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