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루프, 중남미서 기후변화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전환 교육 실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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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01:07
[문화뉴스 이준형 기자]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멀리 중남미까지 전파되고 있다.탄소관리 국내 선도기업인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노르웨이 국제수력발전센터(ICH)와 함께 최근 3일간에 걸쳐 중남미 허브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전환(Energy Transition Security)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주개발은행(IDB)를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 라틴아메리카 에너지기구(OLADE), 유엔환경계획기구(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