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 조선왕실 비방 담은 숙취해소제 ‘어의비책’ 10월 출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GN그룹이 조선왕실부터 대한제국 황실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온 ‘어의’의 숙취해소 비방을 담은 숙취해소제 ‘어의비책’을 10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숙취해소제 시장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20대부터 40대까지 음주 시 숙취해소제를 '주로 복용하는 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5% 안팎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숙취해소제를 가깝게 여긴다고 볼 수 있다.‘어의비책’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한의학자 안홍익 선생 집안에 전해져 온 창덕궁 내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