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이식혈관외과, 이재명 대표 순조롭게 회복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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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 15:30
[문화뉴스 박소연 기자] 지난 2일 부산에서 흉기 습격을 당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순조롭게 회복 중이다. 이재명 대표는 지난 2일 지지자 행세를 하며 다가오는 피의자 김모씨에게 공격 당해 자상을 입었다. 흉쇄유돌근이라 불리는 목빗근 위로 약 1.4cm 길이의 자상을 입었으며 곧바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어 혈관 재건술을 받았다.이 대표의 수술을 집도한 민승기 이식혈관외과 교수는 4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브리핑을 열어 "회복 중이나 외성 특성상 추가 감염이나 합병증 발생 우려가 있으므로 계속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