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독자가 직접 뽑은 2021 최고의 웹소설은?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대표: 김환철, 신동운)가 지난 12월 23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한 ‘2021 베스트 어워즈’의 결과를 발표했다.문피아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작품은 4,370건의 최다 득표수를 얻은 명원(命元) 작가의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가 차지했다.이 작품은 대한민국 육군 중대장이었던 주인공이 자동차 사고로 사망한 후, 1893년 한국계 미국인 유진 킴으로 다시 태어나 미군 대원수가 되어가는 여정을 그린 대체역사물이다.이 소설은 가볍고 속도감 있으며 캐릭터를 중심으로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