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제사용품, 서울 각 구청에서 장터 개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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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16:40
[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농가를 돕고 구민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지역특산물을 제공하고자 서울 각 구청에서 장터를 개설해 운영한다.서울 양천구는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 장터는 양천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운영된다.자매결연도시인 ▲강화군, ▲부여군, ▲순천시, ▲완도군 등을 비롯해 그동안 꾸준히 참여해온 곡성군, 괴산군, 나주시 등 총 23개 지자체에서 참여할 예정이다.또, 마포구는 11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직거래 장터를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