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왜 오수재인가' 죽은 홍지윤 동생, 로스쿨 1인 시위 포착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0일, 오수재(서현진 분)를 또 한 번의 위기로 내모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했다. 독보적이고 강렬한 ‘오수재’ 캐릭터를 중심으로 얽힌 관계와 서사를 치밀하게 풀어내며 2회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이 전국 6.5% 수도권 7.1%, 순간 최고 9.3%를 돌파해 호응을 이끌었다. 화제성 차트(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6월 1주차)도 휩쓸었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서현진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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