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변화를 예술로 담아내다…’가변하는 소장품' 전시 개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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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1:29
[문화뉴스 남유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소장품특별전 ‘가변하는 소장품’을 3월 29일(금)부터 7월 2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개최한다.‘가변하는 소장품’은 무형의 소재와 비물질제작 등 다양한 조건의 가변적 특징을 담은 현대미술 소장품들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어떻게 그 역할과 의미를 변주하는가를 조명한다.전시는 ‘가변하는 관계’, ‘가변하는 크기’, ‘가변하는 장소’ 3개의 주제로 국내외 작가 16명의 작품과 자료 20여 점을 선보인다.‘가변하는 관계’에서는 협업과 비물질성을 보여주는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