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 개통 20주년' 옛 서울역서 '철도문화전'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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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1:23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코레일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에서 철도문화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옛 서울역의 1, 2층과 외부를 활용해 13개의 전시관이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감독은 강신재 공간디자이너가, 큐레이터는 김미연 디렉터가 맡았다. 철도 기술품은 코레일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번에 볼 수 있는 아카이브 방식으로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