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안랩과 'Safe 거래 서비스' 오픈...카드발급 안전성 강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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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14:00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KB국민카드가 안랩과 손잡고 모바일 카드발급 신청 시 고객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경우 자동으로 카드발급을 차단하는 'Safe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Safe 거래 서비스'는 안랩의 모바일 금융거래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플러스'의 기능을 활용해 금융거래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도입으로 KB Pay를 통한 악성 앱 탐지 솔루션에 더해 '모바일 웹' 채널의 카드 발급 안전성이 한층 강화됐다.서비스 작동 방식은 고객이 모바일 웹 채널로 카드를 신청하면 'V3 모바일 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