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업계 최고 속도 LPDDR5X 개발했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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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11:00
[문화뉴스 박진형 기자] 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동작속도 10.7Gbps의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하며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했다.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AI 시장의 확장과 함께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된 12나노급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솔루션이다. 특히, 이 제품은 전 세대 대비 성능은 25%, 용량은 30% 이상 향상되었으며,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는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의 저전력 특성 강화를 위해 성능과 속도에 따라 전력을 조절하는 '전력 가변 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