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장산범의 비밀, 이향송 소리꾼의 1인 창극으로 풀어내​​​​​​​

[문화뉴스 이강훈 기자] 데라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11일, 해운대 문화회관에서 1인 창극 ‘사자탈을 쓴 장산범’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데라클의 첫 작품인 이번 창극은 해운대 장산의 현대 괴담 '장산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작품으로, 전통 국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창극이다.주인공 '단화'를 통해 장산범의 탄생 배경을 풀어내며, 한(限)을 바탕으로 한 전통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티켓은 9월30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사자탈을 쓴 장산범’은 해운대 장산에 전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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