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요한 "元, 경험많고 겸손...尹 대통령과 잘 소통하고 당정관계 이끌 것"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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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11:20
[문화뉴스 윤동근 기자]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힌 당시 자신에게 '저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했다며, 러닝메이트로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인 후보는 16일 문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혁신위원장 당시 원 후보는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힘이 됐다"면서 남다른 인연을 전했다.이어 "(원 후보는) 경험 많고, 겸손하다"면서 "(원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마지막까지 잘 소통하고, 당정관계를 건강하게 이끌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인 후보는 러닝메이트인 원 후보와 같이 전당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