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KBS 인간극장] '우린 요트에서 살아요' 세 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양문정 기자] KBS1 '인간극장'이 17일 오전 7시 50분 '우린 요트에서 살아요' 세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경상남도 통영의 한 요트 정박장. 지난 5월 11일,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이곳에 닻을 내린 요트가 있다. 바로 리전드(LEEGEND) 호, '이 씨들이 전설을 만들어보자' 야심 찬 각오를 배 이름에 담았다.이 요트에 승선한 이들은 이우석(46), 이다리(39) 부부와 다인(16), 다우(14), 우빈(12), 로빈(11) 여섯 식구. 1년 넘게 요트 타고 세계를 누비면서 이름 그대로, 가족의 전설을 써 내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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