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철도역 이색 팝업 스토어 확대 운영
문화뉴스
0
31
04.11 11:30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코레일유통이 철도역사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있다.코레일유통(대표 김영태)은 철도역 상업시설과 광고매체를 운영하는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타 기관과 협업을 통해 철도역에 이색 팝업 스토어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철도역 단기 팝업 스토어는 지역 상생, 청년 사업가 등 소상공인 판로 지원,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 등의 목적으로 매장당 최대 30일 동안 운영한다. 올해에도 철도역 단기 팝업 스토어를 확대 운영하기 위해 입점 기준을 완화하고 운영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내놨다. 신규 입점 업체는 최초 1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