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손열음, 클래식 야외 음악회 '크레디아 파크콘서트' 헤드라이너 장식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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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 10:13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고잉홈프로젝트와 함께 파크콘서트 무대에 나선다.이번 '손열음 파크콘서트'는 조수미(2011년, 2013년, 2018년), 정명훈(2015년), 장사익(2017년), 요요 마(2019년)를 잇는 거장 시리즈의 다섯 번째 무대이자, 손열음이 한국에서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첫 번째 파크콘서트다.손열음은 베토벤 등의 클래식 작곡가들의 작품들부터 현대 음악이나 카푸스틴, 거슈윈 등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평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