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난 스승 없어" 스타 셰프 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에 경고장

[문화뉴스 정창경 기자] 이연복 셰프가 1일 ‘이연복 스승’을 사칭하는 식당 주인들에게 경고장을 날렸다.이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다며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습니다”고 밝혔다.그는 한 중식당 상호를 언급하며 “장사 안 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스승이라고 홍보”한다며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말라고 당부했다. 화교 출신의 이 셰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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