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박항서, 박리디아', 시상자 자격으로 다낭아시아영화제 참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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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15:54
[문화뉴스 이민수 기자] 배우 박리디아가 2024 다낭아시아영화제에서 최고남우주연상을 시상했다.베트남 톱스타들의 연기 스승으로 알려진 박리디아는 지난 6일 '2024 다낭아시아영화제(이하 DANAFF)' 폐막식에서 개성 넘치는 레이스 바지 드레스 의상을 입고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박리디아는 미소와 함께 "신짜오 다낭(Xin chào Đà Nẵng)"이라고 베트남어로 인사를 전했다.이날 최고 남우주연상은 영화 ‘Fly To The Moon’의 주연배우 우 캉 렌(Wu Kang Ren)에게 돌아갔다. 수상자 발표에 앞서 박리디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