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글날 기념 창작시 공모전 '훈민정음 망월장' 개최

[문화뉴스 이지웅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한글 창작시 공모전 '2024 훈민정음 망월장'을 개최한다. 마포문화재단은 지난 2020년부터 ‘한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한글날 기념 공모전을 진행했다. '훈민정음 망월장'은 올해로 3회째 이어지고 있는 창작시 공모전으로 대상 수상작은 음원으로 제작, 발매된다.이번 창작시 공모전 주제는 ‘순우리말,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로 우리말의 고유어인 순우리말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활용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마포문화재단은 "주변에 만연한 한자어와 외래어 표현에서 벗어나 자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