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아리랑로 대형 5중 충돌 사고, 5명 병원 이송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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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21:22
[문화뉴스 남윤모 기자] 서울 성북구 아리랑로에서 대형 5중 충돌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돈암지구대 인근에서 주행하던 버스가 조향·제동장치 고장으로 조작능력을 상실하고 중앙선을 넘어 직진 중이던 차량 4대를 충돌한 뒤 건물 외벽에 2차 추돌한 사고"로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날 사고로 5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부상자 중에는 버스의 운전자 및 승객들과 다른 차량의 운전자들이 포함되어 있다. 현장에는 총 64명의 소방 및 경찰 인원이 동원되었으며, 필요한 장비 13대가 투입되었다. 사고 발생 직후 신속한 구조와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