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존노, 6월 서울→11월 뉴욕서 리사이틀 연다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가수 존노가 본격적인 클래식 테너로서의 여정을 시작한다.존노는 오는 6월 발매되는 두 번째 클래식 앨범 'Sehnsucht / 그리움'을 기념해 리사이틀 '테너 존노 리사이틀 Sehnsucht_그리움'을 개최한다. 앨범 수록곡이자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인 베토벤, 슈베르트, 슈만의 정통 독일 가곡들을 들려준다. 작곡가 손일훈에 의해 현악 사중주로 새롭게 편곡됐다. ARD콩쿠르(2022) 3위에 입상하며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카오스 콰르텟과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녹음하는 과정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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