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오늘의 만남 ‘2022 서울국악축제’ 개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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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9 16:32
[문화뉴스 차미경] 서울시 대표 축제인 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돈화문 국악로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악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현장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2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메인공연은 최경만, 왕기철·왕기석 형제 등 원류와 상자루, 예결밴드 등 신류 국악팀이 다양한 국악 주제를 교차로 보여주는 형식으로 무대를 구성해 대면 행사의 묘미를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무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