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춘사국제영화제, 3년만 대면 개최...박찬욱·류승완 등 최우수감독상 후보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춘사국제영화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의 대면 시상식을 갖는다. 최우수 감독상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지 관심이 모아진다.오는 30일 서울 소월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하며, 최우수 감독상이 그랑프리가 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영화 시상식이다.이번 영화제는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돼 한국 영화계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올해 영화제의 슬로건은 'Move Again, 영화를 '봄'니다'로 영화 업계에 새로운 봄이 꽃피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춘사국제영화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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