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 신드롬’ 국내서도 通했다, 내한 콘서트 2분만 전석 매진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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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4 09:48
[문화뉴스 정현수 기자] 신시대를 여는 가수 아도의 내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아도는 내년 2월 24일 일산 킨텍스 10홀에서 ‘Ado THE FIRST WORLD TOUR ‘Wish’’를 개최한다.지난 13일 오후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도의 첫 번째 내한 콘서트는 약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신드롬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일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관객 약 8만명 규모의 도쿄 국립경기장 단독 공연을 예고한 아도의 첫 월드 투어 소식은 모두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모았다.‘원피스 필름 레드’의 주제가 ‘신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