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3억 유로 해외 ABS 발행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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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09:45
[문화뉴스 우주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유로화 2.3억(한화 약 3,200억원)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금번 해외 ABS 발행은 평균 만기 5년이며, 통화 및 금리 스왑을 통해 환율과 금리 변동에 따른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신용카드 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네덜란드계 ING은행이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해외 보증보험사 및 은행 등의 지급 보증 없이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 등급을 받았다.특히 이번 ABS는 ESG 금융의 선도 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