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 '사랑의 불시착' 나하나 "본방사수하던 애청자...탐나는 캐릭터였어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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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1 16:06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국내외 인기를 얻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창작 뮤지컬로 제작, 초연되고 있다.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실제 부부의 연을 맺으며 더욱 주목받은 작품이다. 자연스레 뮤지컬에서는 누가 현빈과 손예진 역을 맡을지 관심이 쏠렸다. 그 주인공 중 한 명은 뮤지컬배우로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나하나다.나하나는 손예진이 연기한 윤세리 역을 맡았다. 톱클래스 배우이자 인기스타가 했던 역할이니 당연히 부담감이 컸을 터. 그러나 그는 "그냥 새로운 뮤지컬의 윤세리를 맡았다고만 생각했다"며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