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의 아버지' 신중호 CPO,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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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18:28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라인야후 CPO가 라인야후 이사직에서 물러난다.라인야후는 8일 이사회를 열고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대표이사 겸 CPO의 사내이사 퇴임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신 CPO의 이사직 퇴단 시기는 다음달 18일이다. 신준호 CPO와 소프트뱅크 측 인사인 오케타니 타쿠 이사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도 이사직에서 퇴임한다. 이에 따라 라인야후의 사내이사 수는 기존 4명에서 2명으로 감소하며, 사외이사 수는 3명에서 4명으로 증가한다.라인야후 측은 이사회 개편에 대해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