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종의 기원', 박규원·니엘→기세중·하동연 캐스팅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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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1 09:20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뮤지컬 '종의 기원' 캐스팅이 공개됐다.'종의 기원'은 평범한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들을 보여주며 사이코패스의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한 작품이다.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7년의 밤’, ‘28’을 잇는 ‘악의 3부작’ 중 유일한 1인칭 시점의 살인 이야기다. 사이코패스의 모습에서 인간 본성의 어둠을 포착하고 거침없이 묘사해 나간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 역으로는 박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