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인간극장] 5부작 '사랑해요 로꾸르 최' 네번째 이야기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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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5:50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KBS 인간극장이 5부작 '사랑해요 로꾸르 최'의 네번째 이야기를 전한다.캄보디아에서 17년째 치과 의료 봉사 중인 최정규, 김성녀씨 부부는 가난 때문에 꿈조차 꾸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의미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11일 방송되는 4부에서는 최정규, 김성녀 부부는 학생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고민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집으로 돌아온 김성녀씨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보인다. 결국 몸을 웅크리고 누워버리고 만다. 김성녀 씨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듯하다. 부부의 자랑인 아이들이 캄보디아에 놀러 오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