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남은 멕시코 세르반티노 축제' 올해 주빈국은 한국...현지서 발표회 가져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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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10:07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오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멕시코 과나후아토(Guanajuato)에서 펼쳐지는 세르반티노 축제를 100여일 앞두고 현지에서 발표회가 개최됐다. 제50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에는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1972년 멕시코 지방 도시인 과나후아토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종합예술축제로 발돋움한 이 행사는 올해 34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펜데믹 이후 3년 만에 완전한 대면형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주빈국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관으로 기획되었